엘리프 미아역 1단지 청약정보,분양가 총정리
엘리프 미아역 1단지의 시행사는 주식회사 케이티앤지입니다.
이는 미아역 궁전 예식장 부지 개발 사업으로, 미아역 근처 지역을 개발하는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해당 부지는 서울시가 역세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용적률 최대 600% 상한 적용을 받았습니다.
케이티앤지는 부동산 침체기 23년에 엘리프 미아역 부지를 매입하여, 2019년에 분양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엘리프 미아역 1단지와 2단지의 청약 분양가 일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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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환경
KT&G 궁전회관 부지에서 엘리프 미아역 1단지와 2단지를 분양합니다. 이 지역은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하며 4호선 미아역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교통은 버스 정류장과 우이신설선 삼양역이 가까이에 있습니다. 교육 환경도 좋아서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가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벽오산, 오패산, 성신여자대학교, 수유시장 등의 편의시설이 가까이 있으며, 주거 환경도 괜찮은 편입니다.
그러나, 위치보다는 가격이 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브랜드가 선호되지 않는 나홀로 아파트인 것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주변 교육 시설과 학군
회계초등학교가 약 650미터 거리에 있어 초등학교 자녀들의 도보통학이 가능합니다. 단지 근처에는 강북구의 자율형 사립고인 신일고등학교과 신일 중학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지 반경 1km 이내에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2곳이 위치해 있어 이미 구축된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지 규모가 작아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단지 내부에 별도로 운영하지 않으므로, 단지 주변의 시설을 이용해야 합니다.
청약일정
- 입주자모집공고일 : 4월 13일
- 특별공급 청약일 : 4월 24일 월요일
- 1순위 청약일 : 4월 25일 화요일
- 2순위 청약일 : 4월 26일 수요일
- 당첨자 발표일 : 5월 4일 목요일
- 정당계약일 : 5월 15일~5월 18일
- 입주예정월 : 2026년 8월예정
분양가
엘리프 미아역 1단지
- 59A 20세대 : 7.65억원
- 59B 16세대 : 7.85억원
- 59C 14세대 : 7.84억원
- 74A 16세대 : 9.61억원
- 발코니 확장비 (59타입) : 약 1950만 원
- 발코니 확장비 (74타입) : 약 2440만 원
엘리프 미아역 2단지
- 49A 11세대 : 6.13억원
- 59D 20세대 : 7.76억원
- 59E 17세대 : 7.92억원
- 59F 21세대 : 7.93억원
- 59G 18세대 : 7.70억원
- 74B 20세대 : 9.70억원
- 74C 17세대 : 9.62억원
- 74D 17세대 : 9.69억원
- 84A 19세대 : 11.42억원
- 발코니 확장비 (58타입) : 약 1950만 원
- 발코니 확장비 (74타입) : 약 2440만 원
중도금과 자금 조달 계획
- 분양가 : 약 8억
- 계약금 10% : 0.8억 (10%)
- 중도금 20% : 이자후불제, 20%
- 잔금 70% : 입주 시 납부, 70%
- 입주 전 최소 필요자금 : 0.8억
- 입주 시 필요자금 (LTV 70% 9억) : 2억 원 내외
- 특이사항 : 계약금 10%, 중도금 2% 납부 시 잔액 88% 입주 시 납부 가능
일반공급 1순위 신청 자격
엘리프 미아역 1,2단지 분양 정보 중, 일반공급 1순위 신청 자격 내용입니다.
서울특별시 및 수도권 거주 성년자이면서, 청약통장 12개월 예치금 기준 충족하고, 우선 공급 지역인 서울특별시 거주자, 그리고 예치금 기준으로 서울 300만 원, 인천 250만 원, 경기 200만 원 이상의 예치금을 가진 경우 신청 가능합니다.
단지도 및 평면도
결론
계룡건설이 시공하는 엘리프 미아역 1단지, 2단지의 분양정보를 살펴보았습니다. 이 단지의 셀링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미아역 초 역세권 입지
- 미아역세권개발 사업
- 중도금 20% 조건
- 주변 학군 등
부동산 가격이 높은 이유는, 주변 아파트 대부분이 준공 10년을 넘어서 가격 비교가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지하철과 가까워서 전세를 놓고 가져갈 수 있는 괜찮은 단지지만, 문제는 가격입니다. 또한, 이 단지의 브랜드 인지도가 서울에서 높지 않아서 향후 가격 경쟁력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이 단지에 청약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은 근처 시세를 비교하고 신중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