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050의 새로운 도전, 4050인턴십 프로그램 시작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4050인턴십’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40~64세)을 대상으로 한 재취업 지원 사업으로, 올해 총 45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여 파트타임형과 풀타임형으로 나뉘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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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인턴십 파트타임형과 풀타임형

두 형태의 인턴십은 각각 주40시간(전일제)와 월57시간(시간제) 근무형태로 구성됩니다.

1차 모집은 파트타임 인턴십을 대상으로 3월 20일부터 4월 2일까지 50플러스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 158명을 선발합니다.

경영기획, 홍보·마케팅 및 재무회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턴십 기회를 제공합니다.

2차 모집은 6월 1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총 170여 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참여자는 서울시 및 수도권 소재의 70개 기업에서 3개월간 인턴십을 수행하며, 활동비, 단체 상해보험 및 교육실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습니다.

풀타임 인턴십 참여자는 4월부터 50플러스포털에서 상시 모집합니다.

참여자는 기업의 채용시기와 수요에 따라 모집하므로, 관련 정보를 수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서울시 중장년층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지원자격 및 선발기준, 신청방법은 50플러스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050인턴십’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파트타임과 풀타임 인턴십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중장년층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직업을 창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 프로그램은 개인의 경력 발전을 돕고, 지역 사회와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