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예술활동준비금, 주거 지원 사업, 신진 예술인 지원 안내
예술인복지재단이 손잡고 예술인들의 안정된 생활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이번 기회에 예술인 복지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여러분이 어떻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개요
먼저, 대망의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사업! 2024년도에는 무려 2만 3000명의 예술인들에게 예술활동준비금이 지원될 예정이에요.
“예술을 하는 데 있어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인가요?”라고 물으면 많은 예술인들이 ‘경제적인 부담’이라고 대답할 텐데요,
이를 덜어드리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바로 이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사업입니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267만 4000원) 이하인 예술인들이며, 선정된 예술인 한 명당 300만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 방식이 개편되어, 예전처럼 상하반기로 나눠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한 번에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예술 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예술인 주거 지원 계획
다음으로, 예술인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거 지원 계획! 서울 서초동에 이어 북가좌동에도 예술인 테마형 공공임대주택 96호를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에요.
예술인들이 안정적인 창작 환경에서 작업에 몰두할 수 있도록, 주거 공간을 지원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죠.
이번 공급 계획으로 더 많은 예술인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진 예술인을 위한 특별 지원
신진 예술인들에게는 또 다른 희소식이 있어요.
예술계에 첫발을 내딛는 신진 예술인 3000명에게는 예술활동준비금 200만 원이 지원됩니다.
예술인으로서의 꿈을 꾸는 청년들에게 이 지원금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신진 예술인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분들은 생애 한 번, 이 기회를 활용할 수 있으니 꼭 기억해두세요!
사회보험 및 창작 환경 개선
마지막으로, 예술인들의 사회보험 가입을 지원합니다.
예술인 고용보험 가입 안내 창구를 운영하며, 산재보험과 국민연금 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해드리고 있어요.
또한, 예술인 자녀돌봄센터를 운영하여 예술 활동 중인 예술인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이는 특히 야간이나 주말에 활동하는 예술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24개월 이상 10세 이하의 자녀를 둔 예술인이라면, 서울 종로구와 마포구에 위치한 예술인 자녀돌봄센터를 통해 무료로 돌봄 지원을 받을 수 있답니다.
결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제공하는 예술인 복지 지원 프로그램들이 창작 활동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예술 활동은 외롭고 험난할 수 있지만, 지원과 격려는 항상 함께 있습니다.
이 지원 프로그램들이 예술인들에게 도움이 되어 모두가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