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청년 처음 적금 6.5% 신청 방법 및 우대금리 알아보기
신한은행이 청년들의 미래 자산 구축을 위해 새롭게 선보인 ‘청년 처음 적금’ 상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상품은 청년들이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고, 보다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최대 연 6.5%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청년 희망 적금 만기 계좌 소유자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건에 부합하는 모든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요.
상품의 금리 및 조건들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한은행 청년 처음 적금이란
‘청년 처음 적금’은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자 신한은행에서 출시한 상품입니다.
18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기본 금리는 연 3.50%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우대 금리 조건을 충족시킬 경우 최대 6.5%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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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조건 및 상세 정보
- 가입 대상: 18세에서 39세의 청년
- 상품 유형: 정기 예금
- 가입 기간: 12개월
- 가입 금액: 월 1,000원에서 300,000원까지 자유롭게 저축 가능
- 세금 혜택: 세금 면제 혜택이 적용되는 종합 저축 가능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며, 매달 최대 300,000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습니다.
금리 상세
- 기본금리: 연 3.50%
- 우대금리: 총 네 가지 조건을 만족할 경우 추가 3.0%의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적금 계좌를 개설한 후 6개월 이상 급여 이체를 받거나 급여 클럽 급여봉투를 받는 경우에는 연 1.0%의 이자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신한은행 주거래 우대 계좌나 Tops 직장인 계획 적금에 가입하면서 급여일에 500,000원 이상 입금하면 추가 금리가 적용됩니다.
대량의 급여를 이체하거나 이체 시 메모나 내용에 급여, 보너스 등이 포함되어 있고 입금액이 건당 500,000원 이상인 경우에도 우대 금리가 적용됩니다.
신한 카드 사용 실적이 6개월 이상 있는 경우에는 연 0.5%, 신한 슈퍼 SOL 앱 회원으로 가입하면 추가 0.5%, 그리고 첫 거래나 이벤트 우대로 1.0%의 추가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자 계산 예시
연 6.5%의 금리로 매달 300,000원을 저축하면, 1년 후에는 세전 이자로 약 126,000원을 받게 되며, 이는 세후 총액으로 약 3.7백만 원이 됩니다.
반면에, 첫 거래 고객이 아닌 경우를 위해 설정된 연 5.5%의 금리로 계산하면, 매달 300,000원을 저축한 경우의 세후 총액은 약 3.69백만 원이 됩니다.
결론
신한은행의 ‘청년 처음 적금’은 5년의 기간이 부담스러운 청년들 또는 조건에 부합하지 않아 가입할 수 없었던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기존의 희망 적금 계획이 만료된 많은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청년 여러분의 미래 자산 형성을 위한 첫 걸음으로 ‘청년 처음 적금’을 고려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