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관련주 대장주,수혜주 TOP7 총정리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추진, 방류 시점이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천일염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천일염은 두 달 새 40% 이상 상승했습니다.
지난 4월부터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생산량이 줄었고 올여름 장마가 길고 많은 비가 온다는 예보까지 나오고 있어 소금값 오름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소금 관련주 종목으로는 인산가, 대상홀딩스, 보라티알, 아미코젠, 풀무원, 샘표, CJ제일제당 기업이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소금 관련주로 선정되었는데, 이번 소금값 상승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과 경쟁력 있는 가격 정책 등이 그 이유입니다.
오늘은 소금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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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가
인산가는 1987년 설립된 회사로, 마늘의 항암성에 주목하여 마늘죽염제품 및 전통 죽염장류 등을 개발하여 한국인의 건강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산 자연물의 기능성에 주목하여 그 가치를 극대화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죽염 관련 제품 외에도 죽염을 사용한 치약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보라티알
보라티알은 보라물산에서 분할 존속 회사로 설립되어, 식품 식자재 수입 및 유통사업을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이 회사는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프랑스 등의 90여 개 가공식품 제조사에서 720여 가지의 식자재와 식료품을 수입하여 국내 총 1,900여 개 업체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보라티알은 종속기업으로 (주)보라리커와 (주)씨이십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상홀딩스
대상은 청정원 천일염, 구운 소금 등 다양한 소금 제품류를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2005년 대상㈜에서 분할 설립되어 순수 지주 회사로 투자 부문만 분리한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자회사의 자금 및 업무 지원, 컨설팅, 연구 및 기술 개발, 경영 정보 제공, 경영 상담 업무 등을 지원합니다.
신송홀딩스
신송홀딩스는 투자와 제조를 물적 분할해 지주회사로 전환한 기업으로, 정부의 저나트륨 정책과 건강 트렌드에 맞춰 저염 제품들로 리뉴얼 또는 확장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신송식품, 신송산업, Singsong (HK) Ltd., 농업회사법인 논산식품 등의 종속 기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염양조간장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요리의 맛을 더해주는 제품도 출시하고 있습니다.
풀무원
풀무원은 식품 제조와 식자재 판매 사업을 주로 하며, 자회사들을 통해 이를 진행합니다.
자회사들에는 푸드머스, 엑소후레쉬물류, 이씨엠디 등이 있습니다.
또한 건강 기능 식품을 제조하는 풀무원건강생활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금 관련주로 판단되기도 하지만, 이를 메인 테마로 삼기에는 약합니다.
샘표
샘표는 1946년 설립된 지주회사로, 식품 제조와 판매 부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976년 6월 29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었으며, 현재 시가총액은 2,105억 원입니다.
동사는 지주회사 부문과 식품사업 부문으로 영업부문을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자회사 관리 및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지주회사 부문에서는 지분법 수익, 배당 수익, 임대 수익, 브랜드 수익 등의 수익이 있습니다.
식품사업 부문에서는 샘표식품, 양포식품, 샘표아이에스피, SFS 등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2007년 CJ에서 분할되어 식품과 생명공학에 집중하는 사업 회사로 시작하여 국내 1위 식품회사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은 설탕을 제공하는 것이지만, 육상 및 해상 분야를 포함한 전국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물류 품질의 질적 향상과 서비스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의 제품은 마트에서 식자재를 구매할 때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식동향에서는 소금 관련 이슈 상황으로 인해 하락하고 있지만, 차트상 머지않아 반등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