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여름테마 관련주 대장주 수혜주 4종목 정리
현재 지구 온난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이상 기온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7월이 다가오며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야 합니다.
이번 여름은 슈퍼 엘니뇨를 조심해야 한다는 보도 자료도 많은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된 여름 폭염 관련 테마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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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주란?
테마주란, 증권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건이 발생할 때 그와 관련된 여러 주식들이 한 번에 영향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주식들은 계절, 의료, 환경, 정치 등 다양한 테마에 따라 급등할 수 있습니다.
신일전자
1964년에 소형 모터 생산에 성공한 신일전자는 주방 및 생활 가전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2022년 매출은 2,027억원, 당기순이익은 10억원으로, 2023년 1분기에는 적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최근 흐름은 좋지 않으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던 23년 6월 18일 상부식 제습기 출시 이후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파세코
1986년 설립된 파세코는 캠핑 용품에서 실내 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으로, 2019년 국내 최초로 세로형 창문 에어컨을 출시해 에어컨 시장에서도 인기를 얻었습니다.
현재 주가는 수평선을 그리고 있으며, 1분기 성적이 부진했지만 여름 시즌의 수혜로 실적과 주가가 반등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파세코는 여름 테마주로 주목받고 있지만, 대기업들의 창문형 에어컨 진출에 대한 경쟁에서 밀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닉스
위닉스는 생활 가전 제품과 에어컨을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883억 원이었으며, 영업이익은 -20억 원이었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2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하여 계속해서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 실적이 하락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스씨디
에스씨디는 전기, 전자 분야에서 전문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종합 전자 솔루션 부품 메이커로, 냉장고, 에어컨 등의 부품을 주요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들과 거래를 하고 있으며, 2022년 매출액 2,189억원, 영업이익 113억원을 기록하며 매출, 순이익 모두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관련 기업들이 주가 하락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전력요금 인상과 가전 시장 침체 등이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에스씨디 역시 이에 휩쓸려 주가 하락을 경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