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립공원 한달살기 모집,참여방법,혜택,신청방법 총정리
국립공원 한달살기는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에서 지역 체류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여행 활성화를 촉진하고, 자연을 체험하며 휴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요.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이번 국립공원 한달살기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제 국립공원 한달살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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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한달살기란?
국내 여행을 촉진하기 위해 소백산, 한려해상, 가야산 국립공원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지역 관광자원 정보를 제공하며 친환경 산촌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살기에 좋은 정보를 제공하며, 최대 40팀(1인~4인)까지 모집합니다.
지원대상
국립공원에서 살아보기에 관심있는 1~4인 단체 최대 40팀이 참여 가능하며, 19세 미만은 보호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원내용
활동비의 지역 상품권으로, 지역 숙박업체 및 식당 등의 할인 가맹점에서 1주일에 15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한달살기 꾸러미 및 기념품도 제공합니다.
신청기간
국립공원 한달살기 신청 기간은 2023년 6월 9일부터 6월 25일까지입니다.
참가지역
소백산(영주/단양), 한려해상(사천/남해/통영/거제), 가야산(합천/성주)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참여기간
참여기간은 7월 3ㄷ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진행됩니다.
참여조건
국립공원 프로그램에 최소 1회 참여하면 여행자보험 가입과 개인 SNS에 1일 1회 활동을 인증해야 합니다.
프로그램은 소백산, 한려해상, 가야산에서 산촌 야영, 해변 쓰레기 치우기, 사찰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합니다.
신청서류
- 참가신청서 및 계획서
- 개인정보수집및활용동의서
- 서약서
- 여행자보험증권
신청방법
참가 신청서와 계획서를 이메일로 제출해야 합니다. 제출 마감일은 2023년 6월 25일(일) 23:59입니다.
선정방법 및 결과발표
계획서 항목별 평가를 수행한 후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되며, 2023년 6월 30일에는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된 팀 대표에게 개별적으로 통지됩니다.
유의사항
국립공원공단은 제출서류 반환하지 않으며, 참여 신청서에 잘못된 기입이나 누락, 연락불능에 대해 공단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허위 참여나 위법행위가 적발될 시 즉시 선정을 취소하고 활동비를 반납해야 합니다.
중도포기 시 활동하지 못한 주에 대한 활동비를 반납하며, 사전 예약한 숙소를 취소하는 경우 발생하는 위약금은 국립공원 예약시스템 예약·환불 정책에 따라 결정됩니다.
운영 방식에 대한 이견이 있을 경우 공단의 해석에 따르며, 공지 내용이 변경될 경우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합니다.
참가자는 여행자 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